[시사매거진] 집합건물 관리 프로그램 레이브 클라우드(Leyve Cloud)를 개발 및 공급하는 레이시스가 지난 8월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We Save)’ 캠페인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위세이브(We Save)는 가게, 병원, 기업의 이름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 캠페인이다.
레이시스는 레이브 클라우드의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기 후원한다고 밝히며, 아동을 살리는 기업에 참여하게 됐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빈곤 위기아동 지원, 보건의료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보호하는 국내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레이시스 유혜원 팀장은 “위세이브(We Save)캠페인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후원 규모를 다양하게 늘려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